세계교회 선교탐방. 일본 오키나와 한인교회

오키나와에서 부는 복음의 바람 오키나와 한인교회
순종의 걸음으로 일본 선교를 이어가는
곽용길 목사와 오키나와 한인교회
남국의 아름다운 섬 일본 오키나와.
푸른 바다와 따뜻한 바람이 어우러진 이곳에서 묵묵히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가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오키나와 한인교회(담임목사 곽용길)는 예배와 선교, 공동체 회복을 통해 일본 땅에 복음의 씨앗을 심어가고 있다.
2015년부터 오키나와 한인교회를 섬기고 있는 곽용길 목사는 한국에서의 안정된 사역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일본 선교의 길을 선택했다. 그는 화려한 사역보다 한 영혼을 향한 사랑과 말씀 중심의 목회를 소중히 여기며, 선교지에서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곽 목사는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일반대학원에서 역사신학을 전공했다. 이후 낙원교회 교육전도사, 벧엘교회 전도사와 부목사, 동숭교회 부목사로 청년·선교·영성 사역을 감당했으며,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일본 오키나와 선교사로 파송되어 현재까지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선교는 결코 쉬운 길이 아니었다. 언어와 문화의 차이,
외로움과 낯선 환경 속에서 그는 수없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러나 그 시간은 절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곽 목사는 "선교지에서 받은 가장 큰 은혜는 눈물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왜 이곳에 보내셨는지 묻던 시간이 있었지만, 성도들의 상처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제가 먼저 위로받았습니다"라고 간증한다.
현재 그는 아내 조상예 선교사와 자녀 시온, 다온, 예온, 하온, 나온과 함께 선교지에서 생활하며, 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복음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
가족의 헌신은 선교지에서 살아 있는 복음의 증거가 되고 있다.
곽 목사가 꿈꾸는 교회는 단순히 한인들을 위한 예배 공동체를 넘어 일본 사회와 연결되는 선교적 공동체이다.
새벽기도와 말씀훈련, 삶을 나누는 공동체 사역,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를 전하며 일본 복음화에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그는 늘 "사람이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리에서 끝까지 충성하는 것이 사명"이라고 말한다.
또한 "나는 길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열어 놓으신 길을 끝까지 따라가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나의 이름보다 주님의 이름이 기억되기를 바랍니다"라는 고백으로 자신의 목회 철학을 전하고 있다.
오늘도 오키나와 한인교회는 낯선 땅에서 예배의 불을 밝히며, 한 영혼을 향한 사랑과 복음의 능력을 전하고 있다. 곽용길 목사와 성도들의 조용한 헌신은 일본 선교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아름다운 발걸음이 되고 있다.
세계교회 선교탐방 CCBS 한국방송 · 칭찬합시다뉴스는 세계 곳곳에서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와 한인교회, 그리고 이름 없이 사명을 감당하는 목회자들을 찾아 소개하는 '세계교회 선교탐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화려한 성공보다 순종과 헌신의 발자취를 조명하며, 
하나님께서 세계 열방 가운데 이루시는 선교의 역사를 함께 나누고 응원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이다.
교회 안내
- 교회명 : 오키나와 한인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 담임목사 : 곽용길 목사
- 주소 : 일본 오키나와현 기노완시 오야마 2-19-3
- 전화 : +81-98-960-3531
- 카카오톡 ID : okinawakwak
기획·감독 : 백종찬 감독
방송 : CCBS 한국방송 · 칭찬합시다뉴스
"복음은 국경을 넘어,
사랑은 세계를 하나로 이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