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전메디칼은 지난 4일 대구·경북 지역 안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파라곤 CRT 유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의료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과 최신 학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미팅에서는 수면 중 착용하는 드림렌즈(각막굴절교정렌즈)와 관련한 최근 임상 트렌드와 환자 맞춤형 처방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실제 진료 현장에서 접하는 다양한 증례와 피팅 과정에서의 고려 사항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행사는 임상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의 각막 특성에 맞춘 정밀 처방 방안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역 안과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료 경험을 공유하고, 실제 처방 과정에서의 기준과 유의점을 점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메인 연자로는 소아·청소년 근시 교정 및 드림렌즈 분야에서 임상 경험을 쌓아온 41타워안과 김덕수 원장이 나섰다. 김 원장은 원내 임상 결과와 장기간 축적한 처방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제 진료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각막굴절교정렌즈인 파라곤 CRT와 파라곤 CRT 플러스의 디자인 특성과 임상 적용 사례가 함께 소개됐다. 이 과정에서 각막 지형도 분석에 기반한 처방 시 주요 고려 요인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환자 상태에 따른 세심한 접근 필요성이 함께 언급됐다.
또한 소아·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안구 구조와 굴절 이상을 가진 환자 사례를 토대로 실제 처방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이 공유됐다. 특정 환자군에 일률적으로 접근하기보다 개별적인 검사 결과와 생활 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임상적 판단의 중요성도 함께 다뤄졌다.
강연 이후에는 종합 질의응답 세션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임상 현장의 피팅 노하우와 장기 착용 시 안전성 관리 방안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질의응답과 토론을 이어가며,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적용 경험과 주의사항을 공유했다.
김덕수 원장은 성장기 소아·청소년의 근시 인구가 증가하는 흐름 속에서 보다 신중하고 정확한 처방 기준에 대한 논의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우전메디칼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진 간 학술 교류의 기회를 확대하며, 임상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정보 공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