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비밴드가 지난 4일 김포시에서 열린 '제8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6 김포' 개회식 식전 축하공연에 올라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반다비밴드는 최재천 단장을 비롯해 드럼 홍석현, 베이스기타 박훈, 일렉기타 홍희영, 신디(건반) 이승아, 싱어 신금희로 구성된 밴드로, 이날 식전 공연에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행사장을 찾은 선수단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힘찬 라이브 연주와 따뜻한 무대 매너는 대회의 시작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포시에서 최초로 개최된 경기도 단위 체육대회인 '제8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6 김포'는 지난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26개 시·군에서 선수와 보호자, 임원 등 총 974여 명이 참가했으며, 보치아, 볼링, 수영, 풋살, 탁구 등 5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김포시의 장애인 체육 인프라와 대회 운영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개최지인 김포시 선수단도 보치아 BC3 2인조 페어 동메달, 수영 혼성 2인 계영 100m 은메달, 풋살 3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개최 도시의 저력을 보여줬다.


최재천 단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체육대회에서 축하공연을 펼칠 수 있어 매우 영광이었다"며 "음악으로 선수들과 가족, 자원봉사자, 시민 모두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무대였다. 앞으로도 반다비밴드는 문화예술을 통해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반다비밴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희망과 감동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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