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가 국가보훈부 보훈 테마활동인 ‘청소년나라사랑수호대’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군-군-군 프로젝트’ 보훈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시민 등 약 500명이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부천시립별빛마루도서관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이 보훈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섯 가지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알았군’ 부스에서는 보훈 역사 퀴즈와 보훈 관련 도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고맙군’에서는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며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든든하군’ 부스에서는 나라사랑 페이스페인팅과 태극부채 만들기 체험이 진행돼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변함없군’에서는 군번줄과 군 펜던트를 직접 만들어 보훈의 의미를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맛있겠군’에서는 건빵과 전투식량을 체험하며 군 장병들의 생활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다섯 개 체험을 모두 완료한 뒤 보훈 키캡을 기념품으로 받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부천시청소년센터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보훈이 특정 기념일에만 기억하는 가치가 아니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고 이어가야 할 공동체의 가치임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홍준 부천시청소년센터장은 “보훈은 특별한 날에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고 이어가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시민들이 보훈을 더욱 친숙하게 접하고,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과 민주시민 의식 함양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참여형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