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을 통해 디지털 리터러시 확산을 주도해 온 한국미디어아트진흥회가 새로운 리더십을 맞이하며 혁신적인 제2기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한국미디어아트진흥회는최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전체 회원의 두터운 신망과 추천을 바탕으로 미디어아트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해 온 김대현 예술감독을 제2대 신임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대현 회장의 취임은 국내 미디어아트 업계가 ‘전문가 중심의 고비용 영역’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한 대중적 문화기술(CT)’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점과 맞물려 있어 문화예술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대현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미디어아트는 단순히 화려한 빛을 쏘아 올리는 시각 기술이 아니라, 일상의 공간을 예술로 바꾸고 사람과 사람을 정서적으로 연결하는 강력한 매개체”라고 강조하며, 제2기 진흥회를 이끌어갈 3대 핵심 비전으로 모바일 기술 기반의 미디어아트 대중화, 로컬 스토리텔링 중심의 문화예술 재생, 예술과 IT 기술의 다학제적 협업 생태계 공고화를 제시했다.
진흥회는 제2기 활동의 첫 단추로, 장비와 프로그램의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춘 ‘에듀테크(EdTech)’ 기반의 공익 교육 사업에 착수한다. 직관적인 모바일 프로젝션 맵핑 솔루션인 ‘아트맵퍼(ArtMapper)’ 앱을 전면에 도입, 고가의 PC 프로그램 없이 스마트 기기 터치만으로 아동과 지역민이 직접 미디어아트를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진흥회는 취임과 동시에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가상과 현실을 융합하는 심리예술교육 프로그램인 ‘플레이그라운드 미디어아트’ 워크숍을 본격 가동하며 실천적 행보에 나섰다. 나아가 ‘미디어아트 교육지도사’ 민간 자격과정을 체계화하여 전문 강사 인력을 양성하고, 순수 미술 작가와 IT 개발자, 영상 엔지니어가 상생하는 융복합 네트워크 허브로서의 기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문화예술계 한 관계자는 “현장 교육과 예술 창작을 두루 경험하며 전문성을 쌓아온 김대현 예술감독이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한국미디어아트진흥회가 단순한 협의체의 틀을 깨고 실무 중심의 ‘기술 나눔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특히 문화 소외 지역의 랜드마크와 연계한 디지털 스토리텔링 활성화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미디어아트진흥회 제2기 활동 및 추진 사업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진흥회 공식 네이버 블로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