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여름밤 달군다
궁남지 판타지·폭염타파 물놀이·서동 나이트 퍼레이드 등 핵심 콘텐츠 선보여
[부여=시민뉴스] 김종성 기자
부여군의 대표 여름 축제인 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부여군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랑의 시작, 연꽃향기에 물들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궁남지의 아름다운 연꽃과 서동·선화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천 년 전 서동과 선화의 사랑 이야기를 노래와 리듬으로 재해석한 이머시브 주제공연 ‘2026 궁남지 판타지 ’ ▲물총과 버블을 활용해 무더위를 식히는 참여형 수중 플레이존 ‘폭염타파 : 더 War, 사랑이고 뭐고 일단 쏴라!’ ▲부여 시가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도심형 야간 퍼레이드 ‘한여름밤의 야행 : 서동 나이트 퍼레이드’ 등이 마련됐다. 낮에는 시원한 참여형 콘텐츠가, 밤에는 감성적인 공연과 퍼레이드가 이어져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7월 3일 오후 7시에는 궁남지 수상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 퍼포먼스와 주제공연에 이어 노라조, 유지나, 백성민 등이 출연하는 연꽃 별밤 콘서트가 축제의 첫날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백제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궁남지의 연꽃과 서동·선화의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대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낮과 밤이 모두 특별한 이번 축제에서 아름다운 여름의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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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6 13:15
수정
2026.06.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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