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 아웃소싱 및 AI 솔루션 기업 주식회사 프로토타이(Prototie Co., Ltd., 대표 박승현)가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NextRise)’에서 AI 기반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 ‘Prototie PM’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Prototie PM은 IT 프로젝트의 초기 기획 단계에서 필요한 상세기획서, 테스트 케이스(TC), 검증 항목 등 주요 산출물 작성을 AI로 지원하는 B2B SaaS형 서비스다. 사용자가 프로젝트 아이디어나 회의 메모, 요구사항을 입력하면 AI가 내용을 분석해 기획 초안부터 상세 산출물, TC, 검증 커버리지까지 단계적으로 정리하는 방식이다.
IT 프로젝트에서는 기획 문서의 완성도가 개발 품질과 일정 관리에 큰 영향을 미친다. 요구사항이 충분히 정리되지 않거나 문서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면 개발 과정에서 수정 요청이 반복되고, 클라이언트와 수행팀 간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커질 수 있다. 프로토타이는 Prototie PM을 통해 이러한 초기 기획 리스크를 줄이고 산출물 작성의 일관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넥스트라이즈 현장에서는 Prototie PM의 실제 워크스페이스 화면이 공개됐다. 별도의 복잡한 입력 양식 없이 회의 메모나 간단한 요구사항을 입력하면 AI가 프로젝트 구조를 파악하고, 기획 초안, 상세 기획, 검증 항목, TC를 하나의 화면에서 생성하는 흐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Prototie PM은 프로토타이가 운영하는 IT 인력 구독 플랫폼 ‘ITFLIX’와 결합해 활용될 수 있다. ITFLIX는 글로벌 개발 인력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구독형 IT 운영 모델로, 프로토타이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Prototie CIS 법인과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해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개발 생태계를 확장해 왔다.
기존 외주 개발에서는 기획과 디자인 산출물이 확정되기 전까지 개발팀 투입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다. 프로토타이는 Prototie PM으로 기획 산출물을 빠르게 정리하고, ITFLIX를 통해 글로벌 검증 스쿼드(Squad)를 연계함으로써 프로젝트 대기 시간을 줄이는 ‘Zero-Wait’ 개발 파이프라인을 제시했다.
회사 측은 이 모델이 고객사의 외주 개발 운영 부담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AI 기반 산출물 자동화로 프로젝트 범위와 검증 기준을 명확히 하고, 글로벌 개발 인력 운영 구조를 결합해 일정 관리와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프로토타이는 지난 4월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향후 Prototie PM을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 가능한 AI 협업 플랫폼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피그마(Figma) 기반 와이어프레임 연동, 지라(Jira), 슬랙(Slack), 컨플루언스(Confluence) 등 협업 툴 연동, WBS 자동 생성 기능 등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박승현 프로토타이 대표는 “Prototie PM은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실행 가능한 산출물로 빠르게 전환하고, ITFLIX는 이를 수행할 글로벌 개발 인력을 연결하는 구조”라며 “전문 PM이나 자체 개발 조직이 부족한 기업도 안정적으로 IT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토타이는 AI 기반 기획 자동화와 글로벌 IT 인력 구독 모델을 결합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개발 운영 효율을 높이는 B2B 서비스 모델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