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레기를 수거하는 즉시 기름과 가스로 전환하는 ‘활성 연속식 열분해 청소차’의 핵심 공정이 공개되며, 환경 기술 분야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활성 연속식 열분해 청소차는 지난 6월 5일 서울 반포대교에서 열린 YTN 사이언스 ‘한강 대청소’ 현장에서 공개됐다. 해당 장치는 폐기물을 수거하는 동시에 연속식 열분해를 통해 즉시 처리하고, 이를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이 특징이다.
YTN 사이언스 ‘한강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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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fIGf0NVTVE?si=4HaaCClDl57tWQ1X
공정은 차량 상부 투입구로 폐기물이 유입되면서 시작된다. 투입된 쓰레기는 내부 이송 장치를 따라 이동하며 고온의 열분해 과정을 거치고, 이 과정에서 기름과 가스, 카본(재)으로 분리된다.
분리된 카본과 재는 하부로 배출되어 별도로 처리되며, 생성된 기름은 전용 저장 탱크에 안전하게 포집된다.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자가 연료 순환 시스템’이다. 열분해 과정에서 발생한 가스는 다단계 정제 과정을 거친 뒤 장치 전면부로 재공급돼 연료로 다시 활용된다.
'활성 열분해 청소차' 기계 공정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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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mCPCa96KyIM?si=Waqi-Fs32Sn260Mk
이 시스템은 두 개의 가스 라인을 통해 자체 생산된 가스를 연료로 재사용함으로써 외부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현장에서는 이러한 기술이 일상 속으로 확장될 미래 모습도 제시됐다. 공원 내 카페에서 시민들이 커피를 즐기는 동시에, 인근에서 발생한 폐기물이 즉시 처리되어 에너지로 재활용되는 장면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깨끗한 공원, 활성 연속식 열분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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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EKbK26QK74?si=yubV3CtIz9ktobdT
활성그룹 박영귀 회장은 “활성 열분해 청소차는 폐기물을 현장에서 즉시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는 연속식 처리 장치”라며 “자원 순환과 탄소 저감 측면에서 의미 있는 기술”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시 곳곳에서 친환경 에너지 순환이 이루어지는 미래를 앞당기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기술은 이동형 열분해 처리 시스템의 상용화 가능성을 보여주며, 향후 지자체 도입과 환경 정책 분야에서의 활용 확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