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시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특별 시민강좌를 마련한다.
부천시는 오는 7월 20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부천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2026년 생명사랑 문화행사’ 시민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명존중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건강한 관계 형성과 소통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좌에는 가족상담 및 관계 소통 분야 전문가인 이호선 교수가 초청돼 ‘당신의 소리를 들어요: 관계 회복과 성장의 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 교수는 가족관계와 부모·자녀 관계, 부부관계 및 의사소통 분야에서 활발한 강연과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관계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건강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사회에서 심화되고 있는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관계 단절 문제를 살펴보고, 건강한 관계 회복을 위한 실천 방안과 정서적 성장,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부천시는 이번 강좌가 시민들이 자신과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좌는 부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홍보물에 안내된 QR코드 또는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최근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이 개인의 정신건강뿐 아니라 사회 전반의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강좌가 서로의 마음에 귀 기울이고 건강한 관계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을 위해 시민 대상 정신건강 교육과 상담, 예방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자살예방센터(032-654-4024, 내선 63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