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시민 중심의 평생학습 환경 조성과 학습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를 추진한다.
부천시는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평생교육 기관과 단체, 시민 강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부천시 평생교육과가 주관하며 ▲우리동네학습공간을 활용한 ‘퇴근학습길’ ▲기관·단체가 직접 기획하는 ‘시민주도학습’ ▲시민 강사의 재능을 활용하는 ‘찾아가는 배달강좌’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시는 총 40여 개 프로그램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부천시 관내 평생교육 기관과 단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시민 강사이며, 지역 특성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생활권 안에서 쉽고 편리하게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학습 활동을 통해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계층과 세대의 학습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평생교육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곳곳에서 균형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해 시민의 자기계발과 공동체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 및 시민 강사는 부천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오미경 부천시 평생교육과장은 “평생학습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쉽게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총 37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약 40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재능기부와 학습 나눔 활동을 통해 배움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평생학습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