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금연 실천 문화 확산과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부천시는 지난 10일 부천마루광장과 부천역 남부광장 일대에서 부천시보건소와 소사·오정보건소, 부천원미경찰서,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유한대학교 등과 함께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으로 인한 건강 피해와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전반에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금연과 금주 실천을 독려하는 피켓과 어깨띠 홍보 활동이 진행됐으며, 시민들과 함께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도 병행해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참가 기관들은 올해 4월 개정된 「담배사업법」 관련 안내문을 배포하며 금연구역 내 모든 형태의 담배 사용 금지와 위반 시 부과되는 과태료 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금연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금연 홍보 기념품도 제공하며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계기로 시민들이 금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연 실천을 적극 지원하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금연구역 지도·점검과 단속 활동을 비롯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 등 다양한 금연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금연클리닉 이용 및 상담은 부천시보건소(032-625-4406, 4414, 4415)와 소사보건소(032-625-9504, 4287), 오정보건소(032-625-988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