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연합뉴스] 김준수 기자 + 사단법인 글로벌경영지원협력협회(GMSA) 장정미 회장이 지난 5월 19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해 양국 간 경제·산업·교육 분야의 실질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전방위적 연쇄 회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사단법인 글로벌경영지원협력협회(GMSA)가 추진하는 국제 협력 네트워크 확장의 일환으로,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의 핵심 유관 기관들과 한국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 및 민간 비즈니스 교류 다각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장 회장은 방문 기간 동안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를 비롯해 아스킨도(Askindo) 컨설턴트 협회, 국립 파자자란 대학교(UNPAD) 등을 잇달아 방문하며 구체적인 협력 의제를 조율했다.
특히 이번 일정 중 개최된 현지 비즈니스 세미나에서 장정미 회장(드림코퍼레이션 대표 겸임)은 인도네시아의 유망 농업 자원인 ‘사차 인치(Sacha Inchi)’와 ‘닐람(Nilam, 패출리 오일)’의 글로벌 가치 창출을 역설해 현지 기업가와 연구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장정미 회장은 한국이 K-POP, K-Food, K-Beauty를 통해 축적한 글로벌 마케팅 및 제품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천연자원에 스토리와 품질 기준, 지속가능성을 결합하는 고부가가치 브랜드화 전략을 제안했다.
장 회장은 세미나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 시장의 소비자들은 이제 단순한 원료를 넘어 그 제품이 지닌 건강·환경적 가치와 스토리를 소비한다”며, “인도네시아의 사차 인치는 기능성 슈퍼푸드 시장에서, 닐람은 글로벌 에센셜 오일 및 화장품 산업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천연 자원이 풍부한 인도네시아의 농업 기반과 제품 개발, 브랜딩, 글로벌 유통망에 강점을 가진 한국의 인프라가 결합한다면 세계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수출 기회가 열릴 것이며, 드림코퍼레이션과 사단법인 글로벌경영지원협력협회(GMSA)가 견고한 교량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연쇄 회동을 통해 GMSA와 인도네시아 주요 기관들은 다음과 같은 핵심 의제를 도출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전개하기로 동의했다.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 양국 중소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 및 교류 활성화, 현지 판로 개척 및 시장 진출 장벽 해소 지원. ▲아스킨도 컨설턴트 협회(Askindo), 글로벌 컨설팅 분야 협력 강화 및 양국 기업의 상호 진출 시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 공동 프로그램 개발. ▲파자자란 대학교(UNPAD), 농업 자원 연구 원천 기술 학술 교류 및 글로벌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천연물 바이오·뷰티 공동 연구 기반 마련 등
글로벌경영지원협력협회 대외 협력실 측은 “이번 방문은 단순한 외교적 친선 도모를 넘어 민간 차원에서 구체적이고 즉각적인 실행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한국 기업의 안정적인 원료 수급 체계를 다지는 동시에 인도네시아 현지 파트너 기관과의 공동 사업 발굴을 통해 양국 경제 협력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최근 제조업, 디지털, 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진출이 한층 활발해지는 가운데, GMSA와 드림코퍼레이션이 이끄는 천연물 기반의 바이오·뷰티·푸드 융합 협력 모델이 양국 민간 경제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