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건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대전시교육청과 손잡고 지역 고등학생들을 위한 ‘인공지능(AI) 융합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29일을 시작으로 오는 9월 9일까지 건양대 메디컬캠퍼스에서 진행된다. 대전 관내 고등학교 총 11개교, 31개 학급의 학생 약 600명이 참여해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르게 된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반영해 '기초반'과 '심화반' 단계별로 구성됐다. 주요 커리큘럼은 ▲자율주행 로봇 제어 코딩 ▲생성형 AI 활용 이미지 제작 ▲데이터 분석 기초 등 실생활과 밀접한 문제해결(PBL) 중심의 실습형 교육으로 짜였다. 참가 학생들은 직접 코딩을 하고 AI 기술을 다뤄보며 지능정보사회의 필수 소양인 디지털 리터러시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아울러 사업단은 다가오는 하계 방학 기간을 활용해 ‘단기 집중 해커톤 캠프’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이공계열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설계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용석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대전 지역 고교생들에게 수준 높은 AI·SW 융합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글로벌 창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해 학생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