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체육문화신문 KASPA 뉴스 ㅣ 김현미 기자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과 양평중학교(교장 조중분) 카누팀이 지난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카누 종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드높였다.
이번 대회는 김해 서낙동강카누경기장에서 개최됐으며, 양평중학교 선수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해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여자 K-1 종목에서는 김예은(3학년) 학생이 마지막까지 집중력 있는 경기 운영을 펼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C-1 종목에서는 엄태민(2학년) 학생이 끝까지 침착함을 잃지 않고 경기에 임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여자 K-2 종목에서는 이시온(2학년) 학생이 은메달을 추가했으며, 남자 C-2 종목에서는 이석우(3학년)·엄태민(2학년) 학생이 뛰어난 호흡을 바탕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대회의 마지막 경기로 치러진 여자 K-4 종목에서는 이시온·차루아(이상 2학년) 학생이 출전한 팀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차지해 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경기 마지막까지 학생 선수들을 응원한 조중분 교장은 “학생 선수들이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중학교 카누팀은 꾸준한 훈련과 체계적인 지도 아래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하며 지역 카누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꾸준히 메달권 성적을 이어오며 카누 명문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9년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 2개 획득을 시작으로, 2023년과 2024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 대회에서도 금1·은3·동1의 성적을 기록하며 전국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