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이 지역주민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참여형 동화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천문화재단은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이 오는 6월 15일부터 특화사업 ‘나도 작가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이 자신의 삶과 지역 이야기를 바탕으로 어린이를 위한 창작동화를 직접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문화 향유를 넘어 주민 스스로 창작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시흥도서관 4층 강의실에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아동문학 작가 김성진과 함께 글쓰기 기초와 이야기 구성, 문체 표현 기법 등을 배우며 창작동화 집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작품 발표와 합평 시간을 통해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고 창작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완성된 작품을 실제 책으로 제작하고 출판기념회까지 진행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도서관 측은 주민들의 삶과 지역 이야기가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기록되고 공유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성인 지역주민 20명이며, 신청은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나도 작가다’는 주민 개개인의 경험과 이야기가 지역 문화자산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주민들의 창작 활동과 문화적 성장을 지원하는 열린 문화공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