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가족센터가 1인 가구와 취약가구의 신체·정서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 계양구가족센터는 지역 내 1인 가구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온가족보듬사업 생활체육 프로그램 ‘나의 맨몸 설명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의 맨몸 설명서’는 지난 2월 26일부터 시작해 올해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이 맨몸 운동 동작을 익히며 신체 건강과 정서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스트레칭과 자신의 체중을 활용한 매트 근력운동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일상생활에서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가운동 동작을 배우고, 지속적인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또한 참여자들이 운동 경험과 건강관리 방법을 공유하며 함께 활동함으로써 신체 활력 증진뿐 아니라 사회적 상호작용과 공동체 소속감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계양구가족센터에서 운영한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 자조모임, 텃밭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운동 수요를 반영해 개설됐다. 좌식생활 증가로 대사증후군과 비만 등 건강 문제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른 상황에서, 일상 속 신체활동을 활성화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프로그램은 1인 가구와 취약가구를 우선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가구도 신청할 수 있다.
계양구가족센터 관계자는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 내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유형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