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가 2026년도 상반기 특별교부세 35억 원을 확보하며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계양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6년도 상반기 특별교부세 3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는 경기 침체와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주민 복지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재원 확보에 적극 나서 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 대상 사업은 총 6개다. 주요 사업은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20억 원,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사업 4억 원, 부평IC 노후 전광판 교체 3억 원, 해빙기 도로 긴급복구공사 3억 원, 길마로 도로정비공사 3억 원, 주부토로363번길 도로정비공사 2억 원 등이다.
특히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사업에는 가장 큰 규모인 20억 원이 배정됐다. 해당 사업은 지역 복지 인프라 확충과 주민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와 도로정비 사업 등도 포함돼 보행 안전과 도로 환경 개선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에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계획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할 수 있도록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한정된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도 주민 복지와 생활안전을 위한 외부 재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계양구는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복지시설 확충과 도로환경 개선 등 주민 체감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