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 상동읍이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상동읍 내덕리 일원(태백산로 2372-18)에서 ‘제3회 상동읍 작약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폐광지에 피어난 천만송이 작약꽃 보러가자’를 주제로 열린다. 과거 광업으로 번성했던 지역에 아름답게 조성된 작약꽃밭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작약꽃 향수 만들기와 화분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토속 음식 먹거리 마당, 지역 특산품 판매 부스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행사장 곳곳에는 포토존이 조성돼 만개한 작약꽃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상동읍은 축제의 원활한 운영과 안전 관리를 위해 지역 사회단체와 공군 제8231부대와 협력해 행사장 안내와 교통통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백준희 상동읍장은 “작약꽃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시기에 많은 관광객들이 상동읍을 찾아 지역의 매력을 느끼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