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고독사 위험이 높거나 스스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 가정의 식생활 개선과 안부 확인을 위한 대표 특화사업인 ‘훈훈한 밥상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지역 내 나눔 문화에 동참한 관내 나눔가게 11개소의 따뜻한 후원으로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후원에 참여한 나눔가게들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조리된 밑반찬을 수령했다. 이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21가구를 찾아 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세심하게 살폈다.
권미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권한대행)은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이웃 돌봄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숙진 삼성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음식을 후원해 주신 나눔가게와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주민 모두가 서로를 돌보는 온정 넘치는 삼성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