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교육청은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통영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에서 도내 업무 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및 공동교육과정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 1월 교육부가 발표한 ‘고교학점제 안착 지원 대책’을 기반으로 2025학년도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학점 이수 인정 기준 변경 사항을 반영한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와 공동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걸쳐 교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첫날 연수에서는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운영 절차와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교수 특강을 통해 학생 심리·정서적 요인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 방안을 안내한다.
둘째 날 공동교육과정 연수에서는 강좌 운영 방법과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업무 처리 절차, 담당자 역할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경남온라인학교 활용 방안을 소개해 시공간 제약을 넘어 다양한 과목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는 운영 방향도 제시한다.
강인수 중등교육과장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이후 학교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이번 연수가 학생 맞춤형 교육 내실을 다지고 제도가 완벽히 안착하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각 학교가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와 공동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밀착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