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 정기대관 신청이 5월 29일부터 시작된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돕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정기대관을 운영한다. 신청 기간은 6월 9일까지다. 대관 대상 기간은 2026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정기대관을 통해 공연예술 현장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다. 무용, 음악, 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이 연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한다. 장소는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이다. 이곳은 공연예술 창작을 위한 전문 연습공간으로 조성됐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 정기대관 대상 공간은 모두 4개 연습실과 회의실이다. 대연습실은 108㎡ 규모다. 중연습실은 72㎡다. 소연습실은 49㎡와 45㎡ 규모로 나뉜다. 각 연습실에는 피아노, 신디사이저, 발레 바 등이 갖춰져 있다. 예술인은 장비 부담을 줄이고 연습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회의실도 함께 운영된다. 다만 회의실은 연습실 이용자만 사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작품 회의, 연습 계획 조율, 단체 협의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공연 준비 과정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운영일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다. 이용 시간은 세 구간으로 나뉜다. 오전은 10시부터 13시까지다. 오후는 14시부터 17시까지다. 저녁은 18시부터 22시까지다. 시간대별 대관료는 5천 원에서 2만 원 사이다. 전일 대관은 10시부터 22시까지 가능하다. 이 경우 최대 4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 정기대관은 비용 부담을 낮춘 점이 눈에 띈다. 공연예술 분야는 꾸준한 연습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민간 연습실 비용은 예술인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재단은 저렴한 대관료로 창작 여건을 개선하려 한다. 특히 지역 기반 예술인과 단체에 실질적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신청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소재한 예술인과 단체다. 신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통합대관시스템(http://arko.or.kr/pspace/)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신청자는 정기대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공연예술 분야 활동을 증빙할 자료도 함께 내야 한다.
접수 이후에는 별도 심의가 진행된다. 최종 승인 결과는 6월 23일 발표될 예정이다. 승인된 예술인과 단체는 하반기 일정에 맞춰 연습공간을 이용하게 된다. 정기대관 운영 방식과 시설 이용 문의는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으로 하면 된다. 문의 전화는 070-7779-5033이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예술 생태계의 기반을 넓히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번 대관은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선다.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연습하고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까지 지원한다. 앞으로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 정기대관이 지역 공연예술 활동의 지속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