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이 전문 피부 관리 이후 민감해진 피부 컨디션 회복을 돕는 더마 코스메틱 신제품 ‘이지에프 엑스(EGFx) 다운타임 앰플’ 3종을 출시하며 피부 리페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 시술이나 전문 관리 이후 나타나는 ‘다운타임’ 상태에 주목해 개발된 맞춤형 리페어 솔루션이다. 다운타임은 피부 장벽이 일시적으로 약해지고 민감도가 높아지는 회복 초기 단계로,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한 시기로 꼽힌다.
대웅제약은 피부 회복 핵심 성분으로 알려진 EGF(Epidermal Growth Factor, 상피세포 성장인자)를 기반으로 제품을 설계했다. EGF는 피부 세포의 성장과 재생 과정에 관여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최근 의약품과 화장품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지에프 엑스 다운타임 앰플’은 화장품법상 최대 수준인 10ppm의 고함량 EGF를 적용했으며, 대웅제약의 나노리포좀 특허 기술을 활용해 피부 흡수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분자량이 큰 EGF를 직경 100~200nm 수준으로 나노화해 흡수 효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제품에는 대웅제약의 고순도 EGF 원료인 ‘DW-EGF’가 사용됐다. DW-EGF는 대웅제약이 1990년대부터 축적해온 EGF 연구를 기반으로 개발된 원료로, 세계 최초 유전자재조합 EGF 의약품 개발 기술에 활용된 바 있다.
신제품은 피부 상태와 관리 유형에 따라 △포스트 레이저 △포스트 스킨부스터 △포스트 엘써마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포스트 레이저’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피부 진정과 미백 케어에 초점을 맞췄으며, ‘포스트 스킨부스터’는 판테놀·시카·비타민K 성분을 적용해 피부 장벽 관리에 중점을 뒀다. ‘포스트 엘써마’는 PDRN과 콜라겐 성분을 담아 탄력 케어 기능을 강화했다.
제품은 전국 약국 화장품 코너에서 판매되며, 전문 피부 관리 후 회복 케어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층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박은경 대웅제약 CH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제품은 피부 관리 직후 가장 중요한 초기 회복 시기에 맞춘 맞춤형 다운타임 케어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더마 코스메틱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