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전환 위한 새로운 길
용인시산업진흥원은 2026년 5월부터 11월까지 용인시 기업 재직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6년 판로개척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판로·마케팅과 무역 실무 두 분야로 구성되며, 특히 AI 기반 콘텐츠 제작과 라이브커머스, 쿠팡·네이버 쇼핑 마케팅 등 최신 디지털 기법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고 매출을 늘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량을 길러 주는 데 목적이 있다. 디지털 전환은 글로벌 시장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전문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번 용인시산업진흥원의 교육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을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에서 지역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교육 과정은 크게 '온라인 판로·마케팅'과 '무역 실무' 두 분야로 나뉜다.
온라인 판로·마케팅 과정에서는 AI 기반 콘텐츠 제작, 라이브커머스 운영 기술, 브랜드·유통 전략, 블로그 마케팅, 쿠팡·네이버 쇼핑 마케팅 등 디지털 기반의 판로 확대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은 한정된 예산으로 마케팅 효율을 높이려는 중소기업들에게 특히 유용한 도구로 꼽힌다.
AI와 라이브커머스로 무장
무역 실무 과정에서는 국제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수출입 절차, 관세 및 통관, 무역 서류 작성, 무역 계약 및 외환 관리 등 실무 전반을 체계적으로 학습한다.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무역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커리큘럼이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이번 교육이 단순한 기술 습득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기업들이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새로운 판로 개척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교육 이수 후에도 참가자들이 디지털 기술을 현장에서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문과 자료 제공을 병행할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이 5월부터 11월까지 장기간 운영되는 만큼, 기업 여건에 따라 분야별로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도 갖추고 있다.
라이브커머스는 최근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채널로, 중소기업들이 별도의 대형 광고 예산 없이도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쿠팡·네이버 쇼핑 마케팅 과정은 국내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검색 노출과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실전 전략을 습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러한 콘텐츠 중심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은 예산이 제한된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비용 효율적인 성장 경로를 제시한다.
지역 경제와 교육의 만남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최신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기업들이 디지털 기술을 사업 모델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게 되면, 신규 고용 창출과 매출 다각화로 이어져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는 용인시의 디지털 전환 지원 체계가 얼마나 내실 있게 운영되느냐에 달려 있다.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과 교육 후 지속 지원 체계를 함께 갖춘 이번 프로그램은, 단기 교육으로 끝나는 기존 방식과 달리 기업들이 실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구조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FAQ
Q. 이번 교육은 누가 참여할 수 있나?
A. 용인시산업진흥원의 '2026년 판로개척 역량강화 교육'은 용인시 기업 재직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2026년 5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에 걸쳐 운영되므로, 개인 일정에 맞춰 분야별로 신청하는 것이 가능하다. 디지털 마케팅이나 무역 실무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든 실무 역량을 쌓을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세부 신청 일정과 방법은 용인시산업진흥원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Q. 교육이 끝난 뒤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나?
A. 용인시산업진흥원은 교육 종료 후에도 참가 기업들에게 지속적인 자문과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교육에서 배운 디지털 마케팅 기술과 무역 실무 지식이 실제 사업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 판로 개척 과정에서 발생하는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전문 상담 채널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후 지원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용인시산업진흥원을 통해 직접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Q. 온라인 판로·마케팅 과정과 무역 실무 과정 중 어떤 과정이 나에게 맞나?
A.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거나 SNS·플랫폼 마케팅 역량을 키우고 싶다면 온라인 판로·마케팅 과정이 적합하다. 수출입 실무나 해외 거래처와의 계약·외환 관리를 배우고 싶은 기업이라면 무역 실무 과정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두 과정은 독립적으로 운영되므로, 사업 방향에 따라 한 과정만 수강하거나 두 과정 모두 이수하는 것도 가능하다. 세부 커리큘럼과 일정은 용인시산업진흥원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