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차준택 부평구청장 후보는 18일 성과를 넘어 도약으로 잇는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지난 8년간 구민과 함께 만들어온 성과를 발판으로, 부평의 미래를 그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5대 공약은 ▲미래로 이어지는 굴포천 ▲재개발·재건축 원스탑 지원센터 설치 ▲부평역 GTX-B 복합환승센터 조성 추진 ▲부평 서북권역 랜드마크 1113공병단 대형복합시설 조성 ▲부평의 거대한 변화 캠프마켓 공원 조성으로 구성돼 있다.
'미래로 이어지는 굴포천' 공약은 지난해 12월 준공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2단계(부평1동 행정복지센터~백운쌍굴 1.45km) 구상과 굴포천에 대한 전반적인 악취·수질·환경개선 및 정비를 약속하는 사업이다. 도시 가치 상승을 도모하면서, 도심 속 자연과 사람이 함께 숨 쉬는 공간으로 굴포천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미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재개발·재건축 원스탑 지원센터'는 구도심 정비사업의 행정 문턱을 낮추는 신규 행정 서비스이다. 재개발·재건축 등 민간 개발사업 초기부터 정책 컨설팅과 행정 지원을 센터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빠른 사업 추진과 사업 초기 방향 설정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머지 3개 핵심공약은 차준택 후보가 지난 임기 지속적으로 추진하던 대형사업으로 선정했다.
부평역 GTX-B 복합환승센터 조성 추진 공약은 지난 임기에서도 계속 추진했던 사업이다. 내년 착공을 시작으로 GTX-B 개통에 맞춰 준공할 예정이다. GTX-B는 이미 착공했고, 복합환승센터는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부평역은 GTX-B, 버스, 경인선, 인천1호선을 아우르는 광역교통의 거점으로 거듭나게 된다.
1113공병단 대형복합시설 조성 사업은 현재 예비우선시행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관계기관 협의에 들어가 있다. 이르면 올해부터 내년까지 도시개발구역 지정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캠프마켓은 역사·문화와 구민의 뜻이 담겨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구민의 공원으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와의 소통을 통해 대형도서관과 문화시설 등을 갖추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차준택 후보는 구민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드는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민선8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이은 ‘부평형 고령친화도시 조성’, 십정동·산곡3동·부평3동 등 ‘남서권역 노인문화복지시설’ 신규 건립, AI 기술의 산업현장 적용을 돕는 ‘스마트그린·AI 기반 부평산업단지 조성’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아이 키우기 좋은 부평의 기조를 이어가기 위한 ‘어린이 놀이시설 확대’, ‘나비공원 체험형 모험숲 2단계 조성’, ‘장난감 수리점 신규 개소’를 약속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확대’, 청년 정책으로 청년 거버넌스 기구 운영‧청년 월세지원‧자립준비 청년 지원‧청년창업 재정지원사업 등 주요 청년 사업 확대를 공약했다.
차준택 후보는 구민과의 약속 이행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민선7기 공약이행률 98.2%, 민선8기 91.3%를 달성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인천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최고 등급(SA)을 받은 바 있다.
차준택 후보는 “성과를 이어가며 부평의 미래를 완성하는 새로운 약속이다”라며 “항상 그랬듯이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 어떤 공약 하나 가볍게 보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