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용인 한국민속촌 일대에서 ‘2026년 상반기 고객상담콜센터 힐링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감정노동 업무를 수행하는 상담사들의 심리적 안정과 조직 내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필수 근무자를 제외한 상담사 36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소통과 공감, 재충전’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팀별 활동 중심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조별 소통 프로그램과 자유 토론, 역할 분담 활동 등이 이어지며 참가자 간 자연스러운 교류와 협업 분위기를 형성했다. 상담사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공감과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한국민속촌 탐방과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통 놀이와 민속 공연 관람 등을 통해 업무로 인한 심리적 피로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상담사는 “동료들과 함께 소통하며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시민 상담 업무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시 민원과장은 “상담사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감정노동자의 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