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N블랙야크그룹의 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이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 육성과 스포츠 인재 지원 확대에 나섰다. 재단은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BYN특기장학생 장학금 전수식’을 열고 초·중·고·대학생 선수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사업에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된 스포츠클라이밍 선수 노희주·노현승 남매도 포함됐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인 노희주와 전국선수권 우승 경력을 보유한 노현승은 올해도 재단의 ‘BYN특기장학생’으로 선발되며 차세대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재단은 선수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장학생 선발은 국내외 대회 성적과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되며, 지급된 장학금은 훈련비와 대회 참가비 등 선수 활동 전반에 활용된다.
이날 행사에는 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 강태선 이사장을 비롯해 BYN블랙야크그룹 강준석 사장, 동진레저 강주연 사장 등 주요 관계자와 장학생들이 참석했다.
강태선 이사장은 “장학생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며 재단의 지원이 의미 있는 결실로 이어지고 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꿈나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인재 발굴과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은 2015년 설립 이후 스포츠클라이밍 저변 확대와 유망주 육성을 위한 ‘BYN특기장학생’, ‘BYN 넥스트 클라이머’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가유공자 자녀 교육 지원 사업도 병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전수식에서도 2017년 ‘K-9 폭발 사고’로 순직한 故 이태균 상사의 자녀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