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노후 구도심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지역 빈집정비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방치된 빈집의 위생·안전 문제와 철거 후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조성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업 기간은 5월~6월까지며 사업비는 1400만 원이 투입된다. 대상은 도시지역 빈집 3개소, 5호다.
주요 내용은 빈집 철거와 공공활용시설 조성을 위한 사전조사와 석면조사, 실시설계, 건축물 해체계획서 작성 등이다.
철거 이후에는 공용주차장과 마을텃밭, 주민운동시설, 소공원 등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평택시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지원 대상 모집 및 선정평가를 진행했다.
7월부터 10월까지 연계사업 신청 등 사전절차를 마친 뒤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을 통해 단순히 노후 빈집을 철거,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공간을 통해 지역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장기간 방치된 빈집은 도시 미관 훼손은 물론 범죄 발생 우려와 안전사고 위험 요소로 지적돼 왔다.
시는 빈집 정비를 통해 주민 불편을 줄이고 지역 공동체 기능 회복과 정주 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지역 특성에 맞는 활용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