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파크골프재단과 대한청소년문화체육진흥원, 세계청소년파크골프총연맹은 5월 4일 오후 3시 대한청소년문화체육진흥원 파크골프연습장에서 청소년 대상 파크골프 활성화와 글로벌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K-파크골프 세계화의 본격적인 출발을 선언하였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의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체육과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스포츠 콘텐츠로서 파크골프의 가능성을 확대하고, 세대 간 소통까지 이끌어낼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세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맞춤형 파크골프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국내외 청소년 파크골프 대회 개최, 국제 교류 활성화, 전문지도자 양성 및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구축, 파크골프의 문화적 가치 확립과 글로벌 홍보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파크골프를 단순 생활체육을 넘어 미래형 글로벌 스포츠 콘텐츠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최근 청소년들의 신체 활동 감소와 디지털 환경 중심의 생활 패턴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문화를 제공하고, 건강과 인성 교육까지 함께 실현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선정윤 대한청소년문화체육진흥원 원장은 “청소년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사명”이라며 “이번 협약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필용 한국파크골프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K-파크골프의 세계화를 향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재단이 중심이 되어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대한민국이 세계 파크골프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김선호 세계청소년파크골프총연맹 회장은 “파크골프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문화적 잠재력을 지닌 스포츠”라며 “청소년기부터 올바른 환경과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파크골프를 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파크골프재단에서는 김필용 이사장과 정찬우 총괄사업단장, 이수진 이사, 김문수 이사, 정찬명 사업팀장이 참석했으며, 대한청소년문화체육진흥원 선정윤 원장과 세계청소년파크골프총연맹 김선호 회장도 함께 자리해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층 중심 스포츠라는 기존 이미지를 넘어 파크골프를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K-스포츠 콘텐츠로 확장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청소년과 함께 시작되는 K-파크골프의 새로운 도전이 국내를 넘어 세계 스포츠 시장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