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12일 캠프사무소에서 경기도 주요 보건의료단체들과 아동·청소년 건강보장을 위한 합동 정책협약을 체결했다.(사진=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안심캠프’)>
[투데이타임즈]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경기도 주요 보건의료단체들과 합동 정책협약을 맺고 "교육청과 보건의료단체가 협력해 학생 건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12일 캠프사무소에서 경기도 주요 보건의료단체들과 아동·청소년 건강보장을 위한 합동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경기도치과의사회, 경기도한의사회, 경기도약사회, 경기도물리치료사회, 경기도작업치료사회, 경기도안경사회, 경기도영양사회, 경기도응급구조사회, 경기도간호조무사회 등 9개 단체가 함께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AI 시대와 통합돌봄 시대에 맞춰 학교와 지역사회의 벽을 깨고, 교육과 건강·복지·돌봄을 통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방향이 제시됐다. 경기도 아동·청소년 건강보장을 위해 교육청과 보건의료단체가 협력하자는 취지다.
경기도 보건의료단체들은 협약을 통해 학생 구강건강 보장, 학교 주치의 사업 확대,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강화, 척추측만증·거북목 등 체형 불균형 예방관리, 특수학교 재활서비스 지원, 학생 시력검사 및 안경 지원, 학교급식 위생·영양교육 강화, 응급처치 교육 확대, 간호조무사 교육여건 개선과 처우개선 등을 제안했다.
협약에는 구강, 한방, 약물교육, 자세·재활, 마음건강, 시력, 영양, 응급처치, 학교 보건인력 등 학생 건강과 관련된 주요 의제가 담겼다. 각 단체는 해당 직역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 건강권 보장을 위한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안 후보는 "학교는 단순히 교실 안에서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아이들이 실제 삶에서 필요한 건강, 안전, 돌봄, 복지까지 함께 책임지는 공간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생존수영과 학교·지역 연계 교육은 오산에서 20년 동안 실천해온 학교와 지역사회 벽깨기의 대표적 사례"라며 "교육청과 지자체,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함께하면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강지원 정책을 더 넓고 촘촘하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교육청과 시청이 함께 아이들을 책임지고 키워야 한다"며 "보건의료단체와 교육청이 벽을 허물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벽깨기로 아이들의 삶을 지키는 경기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민석 후보 선대위는 후보직속으로 경기도 보건의료단체와 함께 하는 ‘경기도 아동‧청소년건강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