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철보신(明哲保身)이란 말은 『시경』 「대아(大雅)」편의 “이미 밝고 또 지혜로워 자신의 몸을 보전하며, 아침저녁으로 게을리하지 않고 한 임금을 섬긴다 (旣明且哲, 以保其身. 夙夜匪解, 以事一人)”라는 구절에서 유래했습니다.
명철보신은 ‘총명한 지혜로 도리를 따르며 일을 처리하고, 자신의 몸과 뜻을 온전히 지킨다’는 의미로, 매사에 원칙과 법도를 지키며 올바르게 처신하는 태도를 뜻합니다.
오늘날 명철보신은 단순한 보신주의가 아니라, 지혜와 철학을 바탕으로 공동체와 나라를 위해 헌신하면서도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자세를 의미합니다.
조직과 사회가 어려울수록 원칙을 지키며 공동체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더욱 필요합니다.
도리에 어긋나지 않는 행동과 올바른 판단으로 자신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