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공부할 때 유독 집중이 잘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마트폰, 가족의 이동, 거실 소음, 주변 물건, TV 소리처럼 사소해 보이는 요소들이 학습자의 시선을 빼앗고 몰입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공간 솔루션 브랜드 노부피(NOBUPI)는 이러한 문제에 주목해 ‘집중텐트 노부피’를 중심으로 가정 내 학습 환경 개선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집중텐트 노부피는 기존 책상과 의자 주변에 설치해 사용하는 스터디 텐트형 제품이다. 별도의 인테리어 공사나 방 구조 변경 없이도 개인 학습 공간을 만들 수 있으며, 집, 독서실, 스터디룸, 학원, 스터디카페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공부방이 따로 없거나 가족이 같은 공간을 함께 사용하는 가정에서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된다.
최근 수능, 내신, 공무원 시험,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학습자들 사이에서는 단순히 공부 시간을 늘리는 것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먼저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아무리 의지가 강해도 주변 환경이 산만하면 학습 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집중텐트 노부피는 책상 주변의 시각적 방해 요소를 줄여 사용자가 공부에 들어가기 쉬운 분위기를 형성하도록 돕는다.
노부피 관계자는 “학생들이 집에서 공부할 때 가장 많이 겪는 어려움 중 하나가 시야 분산과 생활 소음”이라며 “집중텐트 노부피는 완전한 차음 공간을 만드는 제품은 아니지만, 공부를 시작하는 심리적 경계를 만들어주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일반적인 책상 파티션이나 독서실 가림막과도 차별화된다. 단순히 앞쪽 시야만 막는 방식이 아니라, 사용자가 책상과 의자를 중심으로 안쪽에 들어가 자신만의 작은 학습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구조는 공부, 독서, 온라인 강의, 문서 작업, 시험 준비 등 장시간 몰입이 필요한 활동에 적합하다.
집중텐트 노부피는 중·고등학생과 수험생은 물론 대학생, 공시생, 자격증 준비생, 재택근무자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자녀가 거실이나 방 한쪽 책상에서 공부해야 하는 가정, 독립된 공부방 마련이 어려운 환경, 생활공간과 학습공간이 분리되지 않은 집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부피는 가정용 학습 제품을 넘어 스터디카페, 독서실, 학원, 기업 휴게공간, 전시·체험 공간 등 B2B 시장으로도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 일부 좌석을 ‘노부피 집중존’으로 구성하거나 프리미엄 학습 좌석, 체험형 집중 공간, 시험 대비 캠페인 공간으로 운영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노부피 관계자는 “노부피는 단순한 텐트 제품이 아니라 기존 공간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공간 솔루션 브랜드를 지향한다”며 “수능과 각종 시험 시즌을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집중 학습 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