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유비케어 김진태 대표가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KIMES 2026 개막식에서 진행됐으며, 의료 정보화 인프라 구축과 디지털 헬스케어 확산에 기여한 점이 주요 공로로 평가됐다.
유비케어는 병·의원 및 약국을 대상으로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을 개발·보급하며 국내 의료 정보화 기반을 구축해 온 기업이다. 이를 통해 진료 기록의 정확성과 보존성을 높이고, 요양급여 청구 업무 자동화를 구현함으로써 국가 보건 행정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해 왔다. 특히 전국 의료기관을 연결하는 대규모 의료 정보 네트워크를 구축·운영하며 정책 전달과 실행을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비대면 진료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유비케어가 운영하는 플랫폼 ‘똑닥’은 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진료 대기 시간을 단축하는 데 기여해 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는 EMR 연동 비대면 진료 솔루션을 확산시켜 감염병 확산 방지와 의료 공백 최소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관련해 COVID-19 대응 과정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실효성을 입증했다는 분석이다.
최근 유비케어는 AI 기반 임상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CDSS)과 클라우드 EMR 등 차세대 의료 기술 개발에 집중하며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ISO 27001 정보보호 인증을 획득해 의료 데이터 보안 체계를 강화하는 등 ESG 경영 실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진태 대표는 “이번 수상은 의료 정보화 인프라 구축과 디지털 기술을 통한 의료 환경 혁신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 AI와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중심으로 의료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비케어는 향후 사명을 ‘GC메디아이(GC MediAI)’로 변경할 예정이며, 주주총회 의결 절차를 거쳐 공식 적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