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16일, 고유가 상황과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전 구간 착공에 따른 교통 혼잡에 대비해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을 5분으로 단축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고 “중동사태로 인한 고유가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대전 방문객 역대 최고치 기록 등이 맞물리면서 도시철도 1호선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출·퇴근 등 혼잡 시간대 배차 간격을 기존 6~7분에서 5분으로 단축하고, 주요 혼잡역에는 질서 유지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교통공사는 같은 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30일부터 평일 퇴근 시간대 일부 구간의 열차 운행 간격을 기존보다 단축해 승객들이 보다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전교통공사는 판암행과 반석행 열차 각각 9편성씩, 총 18편성의 운행 시각을 조정한다. 특히 이용객이 집중되는 퇴근 시간대에는 열차 운행 간격을 기존 7분에서 5분 수준으로 단축해 혼잡도를 완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