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9일, 예산군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이웃교회(담임 김성권 목사)가 인천에서의 40년 사역을 뒤로하고 충남 예산군에 새로운 성전을 마련, 하나님께 온전히 바치는 <성전헌당감사예배>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에는 수도노회 관계자들과 성도, 지역 주민들과 인천에서 함께 동역하던 목회자들과 사단법인 나눔과 기쁨 동여가들이 참석해 새로운 처소에서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예배의 하이라이트인 경과보고에 따르면, 이웃교회는 지난 40년 동안 인천 지역에서 교육 목회와 복지 목회에 전념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 왔다.
최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사역지를 충남 예산군으로 옮기게 되었으며, 동역자들의 중보 기도와 가족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이번 성전을 매입하고 헌당하게 되었다.
김성권 목사는 헌당 선포를 통해 “이 전은 주님 다시 오시는 날까지 세세토록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일에만 사용될 것”이라며, “세속적인 일에 쓰임을 용납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맡겨진 양 무리만을 위해 전심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날 예배는 김성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수도노회 증경노회장 이빛나 목사의 기도, 수도노회 서기 전건아 목사의 성경 봉독이 이어졌다. 설교를 맡은 수도노회 증경노회장 채광명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며 새 성전의 사명을 강조했다.
축하의 열기도 뜨거웠다. 정선화 교수(수도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의 특송과 트롯가수 송별이의 헌금특송이 예배의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사단법인 나눔과기쁨 이사장 노철호 목사가 격려사를 통해 힘을 보탰다.
그리고 수도노회 증경노회장 정진수 목사와 사단법인 나눔과기쁨 인천협의회장 김유택 목사의 축사 후 수도노회장 정갑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되었다.
이웃교회는 이번 헌당을 기점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교회’라는 슬로건 아래, 예산 지역사회를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역과 영성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