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을 대표하는 여성 합창단인 서울특별시여성콘서트합창단이 오는 3월 6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 ‘Beautiful Things’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것들(Beautiful Things)’이라는 주제 아래, 신앙·자연·사랑·희망·연대의 메시지를 다채로운 합창 레퍼토리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1부 ‘We are Beautiful’에서는 이현철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통해 장엄한 신앙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Beautiful from 서울시여성콘서트합창단’ 무대에서는 우효원의 ‘벼기더시니 뉘러시이까(鄭瓜亭)’, 이준혁의 ‘연가(戀書)’, 라이언메인의 ‘IL Lampo(閃光)’ 등을 선보이며 한국적 정서와 현대적 감각을 아우른다.
‘Beautiful from 서울코랄컴퍼니’ 무대에서는 윤학준의 ‘나 하나 꽃 피어’,벤자민 브리튼 • 4월의 이슬처럼 • 이 작은 아기. 크레이그 헬라 존슨 편곡 • 사랑해요 /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등 국내외 명곡이 연주된다.
이어 ‘Beautiful from 이듀스매스터코랄’에서는 앤디 백(Andy Back) • 도미넘(Dominum)을 찬양하라,제이콥 나베루드 • 애드 아스트라, 지혜정의 ‘담쟁이’가 무대에 오른다.
후반부 ‘Beautiful of 서울시여성콘서트합창단’에서는 이준혁의 ‘그들의 편지’ 중 ‘멋진 크리스마스’, ‘함께라면 할 수 있죠’, ‘시장의 찬가’를 통해 희망과 공동체 정신을 노래한다.
마지막 ‘Beautiful of Together’ 무대에서는 김정연 편곡의 ‘아름다운 나라’를 전 출연진이 함께 부르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여성콘서트합창단은 1995년 창단 된 ‘서울특별시여성합창단연합회’를 모태로, 2013년 현재의 명칭으로 재 창단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표하는 구립합창단 전·현직 단장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로, 오직 합창을 통해 삶의 아름다움과 이웃 간 화합을 추구해왔다.
창단 연주회 ‘서울의 스윗하트’를 시작으로 코리아 합창 페스티벌, 서울 코랄 페스티벌, 제주국제합창경연대회 금상 수상, 중국 상하이 스프링 국제 음악제 초청 공연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두바이 인클레시카 참가와 ‘Sing for Kobe’ SE 카테고리 1등 수상 등 국제 무대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서울을 대표하는 여성 합창단으로서 위상을 굳히고 있다.
이번 제8회 정기연주회 ‘Beautiful Things’는 그간 축적해온 음악적 역량과 연대의 힘을 집약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함께라서 더 아름다운 합창’의 의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