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가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측정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경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총점 97.56점을 획득,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경남도는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56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공표, 원문정보 공개, 청구처리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를 정밀 분석해 진행됐다. 경남도가 기록한 97.56점은 광역지자체 평균인 93.24점보다 4.32점이나 높은 수치다.
특히 경남도는 ▲사전정보 공표 등록 비중 ▲청구처리 준수율 등 8개 핵심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성과를 보였다.
도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사전정보 공표' 등록 비율은 목표 대비 165%를 상회했으며, 약 6,000여 건의 정보공개 민원에 대해 100% 처리 준수율을 기록해 도민의 알권리를 철저히 보장했다는 평가다.
또한, 도청 누리집에 ‘이달의 정보공개’ 게시판을 신설해 정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남도는 지난해 국무총리 기관표창에 이어 올해는 유공 공무원이 행정안전부 표창을 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정안전부 누리집 또는 정보공개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용 경상남도 행정국장은 “전 부서가 도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 중심의 투명한 정보공개제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