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생의료진흥재단이 세포·유전자치료제와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글로벌 규제 및 임상 개발 동향을 논의하는 국제 학술행사에 공동주최 기관으로 참여한다.
재생의료진흥재단은 오는 2월 27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유일한홀에서 열리는 ‘DIA Korea Cell and Gene Therapy(CGT) Summit’에 공동주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비영리 학술단체 DIA(Drug Information Association)가 주관하는 공식 국제 학술회의로, 국내외 규제기관과 산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첨단재생의료 기술의 연구개발부터 임상 적용, 산업화까지 주요 현안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서밋은 ‘Pioneering Precision: Cell and Gene Therapy Development and Innovation’을 주제로 진행되며, 미국 FDA, 유럽 EMA, 일본 PMDA, 중국 NMPA, 한국 MFDS 등 주요 규제기관이 참여해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위한 허가 절차와 국가 간 규제 조화, 최신 정책 동향을 공유한다. 또한 CAR-T 치료제와 유전자 가위 기반 치료제 등 승인 사례와 개발 경험을 중심으로 실제 임상 적용 과정에서의 도전 과제와 안전성 확보 전략이 논의될 예정이다.
재생의료진흥재단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설립된 보건복지부 지정 첨단재생의료지원기관으로, 정책·제도 연구와 기술개발 기획, 전문인력 양성, 산업 인프라 조성, 국제 협력 지원 등 전주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연구개발과 임상, 산업화를 연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박소라 재생의료진흥재단 원장은 “이번 서밋은 정책과 규제, 연구, 임상, 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라며 “글로벌 규제기관 및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 정책·규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 기술이 임상과 산업 현장으로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정책과 글로벌 규제 흐름 간 정합성을 강화하고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해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혁신 성장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