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영화로 배우는 인권 감수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화 콘텐츠를 통해 인권의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사례를 중심으로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강의는 오늘교육원 정현아 대표가 맡아 진행했다. 정 강사는 차별, 낙인, 사회적 편견 등 다양한 인권 이슈를 영화 속 장면과 연계해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영화를 통해 인권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딱딱한 형식이 아닌 친숙하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부천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지역 단체와 학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일상 속 인권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인권은 거창한 개념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 스며든 기본적인 가치”라며 “시민 모두가 인권을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식의 인권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권 관련 문의 및 교육 신청은 부천시 소통담당관실(032-625-2566)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