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관광연구학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춘계 정기학술대회’가 오는 31일 이화여자대학교 ECC(Ewha Campus Complex)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차기 정부에 요구하는 관광정책 방향”으로서 차기 정부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해야 할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특별포럼을 마련하였다. 먼저 기조연설로 송재호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의 ‘미래 관광환경에 대비한 한국관광정책의 방향’이 있다. 이어 “관광정책의 추진성과와 새로운 방향 모색”(심원섭 목포대 교수), “외래관광객의 불편개선을 위한 정책방향”(오훈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에 대한 주제발제가 있은 후 이충기 경희대학교 고황명예교수의 좌장으로 윤병국 경희사이버대교수, 전영철 상지대 교수, 김재호 인하공전 교수의 토론이 펼쳐진다. 특히, ‘외래객 3000만명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관광정책, 관광여가복지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체계와 법제도 정비방안, 국민 휴가지원 제도 확대, K-특화 콘텐츠 발굴·육성을 통한 관광브랜드 개발,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 촉진 및 일자리 창출,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관광정책 방향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기대된다.

학술대회섹션에서는 K-관광연구, 로컬관광에 대한 17여편의 학술논문이 발표된다. 대학생공모전섹션에서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K-문화관광 상품 개발”에 대한 10편의 본선진출팀이 색다른 K-문화관광 상품 활용방안을 제시된다.
박창규 한국관광연구학회장은 “K-컬처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진 지금이 관광산업 성장의 절호의 기회이고, 관광산업을 미래 신성장동력과 국가의 기간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최적기”라고 말하며, “이제 관광산업은 여가문화산업의 성격을 넘어 국가경제, 문화외교, 지역균형발전의 중요한 수단으로 인식하고 핵심전략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한편, 한국관광연구학회는 1990년에 설립된 한국관광지리학회와 한국관광개발학회가 지난 2002년 3월 1일자로 통합돼 발족한 국내 최초의 M&A학회이다. 현재 3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관광지리개발, 로컬관광, 남해안관광, DMO, 외식산업, 스마트관광, 관광이벤트, 의료웰니스 등 8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관광 현안연구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